교회가 함께 모이기 힘쓰는 것은 교회의 첫 시작부터 두드러진 특징이었다. 오순절, 성령이 믿는 자들에게 임하신 영광스러운 장면으로 시작된 교회는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았다(행 2: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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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하게 하는 자’는 헬라어로 한 단어다(εἰρηνοποιός). 영어로는 “peacemakers”인데, 복수형으로, 이 본문 외에 신약성경 어디에서도 사용된 적이 없는 단어다. 윌리엄 마운스는 이 단어의 의미를 “평안과 화목을 구축하는 사람”(“one who cultivates peace and concord”)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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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복, “마음이 청결한 자”는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가? 마태는 ‘청결한’이란 단어를 세 번 사용했다. 그리고 여기에선 사람의 ‘마음’의 상태를 나타내는 데 사용했다. 우리는 보통 ‘마음’을 사람의 감정과 연결하여 생각한다.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본문을 이해하려고 한다면, ‘감정이 청결한 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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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주려본 적이 있는가? 너무 배가 고파 그것이 심각하게 느껴져 몸이 떨리고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가 돼본 적이 있는가? 오래된 속담 중에 “사흘 굶어서 남의 담 안 넘는 놈 없다”라는 말이 있다. 굶주리면 평소에 하지 않았던 도둑질도 서슴지 않는다는 말이다.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국이 배부른 사회가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한국 전쟁 후에 한국은 아주 오랜 시기를 배고픔과 싸워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