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만족(7):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돌보라

성경: 빌 2:3-8; 빌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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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행복이 만족이라면 만족은 항상 정의하기 힘든 개념이다. 왜냐하면, 세상은 우리에게 우리가 원하는 꿈을 이루어 성취하고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라고 말하지만, 영원한 만족이란 없기 때문이다.

존 맥아더 목사가 말한 것과 이렇듯 자기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은 사회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

이기심은 소모적이고 파괴적인 죄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자기 자신이 가장 먼저 피해를 입는다. 왜냐하면 이 죄는 다른 죄악과 마찬가지로 죄악된 마음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죄는 겉으로 드러나던지 마음에만 두고 있던지 상관없이 누구나 범할 수 있다. 비록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기심은 분노, 적대심, 질투를 낳는다. 

현대 문화(많은 교회를 포함)가 세속적 심리학에 큰 영향을 받아 영적인 명령인 겸손과 헌신의 원리를 배척하는 것은큰 비극이다. 최고의 미덕이 자기 사랑이고 삶의 최고의 목적이 자기 충족으로 바뀌어 상호 신뢰는 불신으로, 상호 존중은 냉담함과 무관심으로, 상호 사랑은 원한과 증오심으로 대체되었다.

크리스천들은 이기적인 삶의 방식과 그것이 낳는 죄악 된 태도들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 그러기에 사도 바울은 우리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지 말라고 말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3-8)

바울의 삶은 영원한 만족은 다른 사람을 향한 희생적인 헌신으로 인해서 생긴다는 것을 증언하고 있다.  빌립보서에서 바울은 자족하는 비밀은 자기 자신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 말했다.

사실 그가 빌립보 교인들이 빈곤한 처지에도 자신의 절박한 육체적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서 자신들의 주머니를 비웠을 때 그들을 칭찬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다. 바울은 자신이 그들의 도움으로 복을 받고 있다는 사실 뿐 아니라 빌립보신자들이 헌신적인 희생으로 자신들의 상을 거두고 있다는 사실로 더욱 기뻐했다.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 4:14-19)”

특별히 바울을 크게 기쁘게 한 17절을 주목해 보라.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 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 

존 맥아더 목사는 바울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물질적인 것보다는 그들의 영적인 유익에 더욱 관심이 많았다. 바울의 주된 관심은 잘 먹고 편안하고 즐거운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는 그가 사랑했던 형제자매들이 영원한 분깃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바울은 그가 받은 선물은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빌립보서4:18). 그는 구약의 모습들을 사용해서  “나에게 준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그의 기쁨은 그가 원하고 원했던 것을 받았기 때문이 아니라 빌립보 성도들이 자신에게 하나님께 영광되는 것을 주었으며 그들의 영적인 유익이 쌓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영적인 유익” 그리고 ‘영원한 분깃’은 우리들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급들이다.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오직 너희들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 하느니라 (마6:20)고 말씀하셨다. 그런 것들은 은행 계좌가 보장해 주지 못하는 사라지지 않고, 없어지지 않는 상급들이다. 

불행하게도 하늘의 상급은 우리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 특히 일시적인 필요가 있을 때 그렇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들의 물질적인 필요에 무관심하시지 않으시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의 사랑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말을 끝낸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 4:19) 바울은  하나님께서 항상 그의 백성들의 물질적인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확신했다. 우리는 절대 주권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봐 주신다는 것을 확신하면서(마 6:26) 다른 형제들을 희생적으로 돌볼 수있다는 사실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평안하게 해 준다. 

몇몇 분들은 자기를 돌보지 않는 덕목과 가치에 대해서 동의하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절대 저절로 되는 일이 아니다. 

그것은 자기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라는 매우 힘든 명령을 순종한 실제적인 열매이다. 

다른 이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고(롬12:15), 화평의 일과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며,무엇이든지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하고(롬 14:19, 21), 믿음이 강한 자는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여 (롬 15:1) 짐을 서로 지는 것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길이다(갈 6:2).

바울은 진정한 만족은 자기를 생각하지 않는 것에서 온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들의 만족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교회의 유익과 세상에 증거가 되기 위해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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