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자유

“‘선택의 자유’는 우리 시대의 우상 가운데 하나이며, 그 자유를 규제하거나 축소하자는 의견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들은, 소위 자유로운 선택이라는 것은 거의 언제나 그 이후의 자유를 심각하게 제한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잘못된 방향으로 잠깐 ‘자유롭게’ 운전하다가는, 다시는 자유롭게 운전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

톰 라이트, “옥중서신”(IVP, 2014), 247페이지

‘선택의 자유’를 섬기지 말라. 선택이 자유롭다는 말은 하나님의 뜻과 말씀 따르는 것을 선택하지 않아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선택의 자유가 있다는 말은 곧 그에 대한 심판이 있다는 말이다. 구원받은 자의 자유로운 선택은 언제나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그분의 말씀을 따르겠다는 자발적인 선택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