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 낙태죄 위헌결정에 어떻게반응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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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시139:13)

온 우주와 그 안에 모든 만물을 지으신(행17:24)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길이 한 여인의 모태에서 한 생명을 직접 빚으셨습니다. 이 생명은 성부 하나님께서 천지가 창조되기도 전에 이미 성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영혼, 이스라엘의 왕, 바로 다윗입니다. 시편 139편의 저자인 다윗은 이 놀라운 하나님의 행하심을 입술로 고백하면서 형언할 수 없는 경이로움에 휩싸였습니다.

여기서 ‘내장’이라고 번역된 히브리어의 문자적인 뜻은 ‘콩팥’입니다. 이 콩팥은 구약시대에 희생 제물을 여호와께 바칠 때 구별해야 할 중요한 부위였습니다(출 29:13, 22, 레3:4, 10, 15). 또한 구약에서 이 단어는 비유적으로 사용되어 ‘존재의 가장 깊은 곳’ 또는 ‘영혼’ 또는 ‘온몸’과 같은 표현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동물의 주검을 해체할 때 장기 중에 가장 마지막으로 닿는 곳이 등 뒤쪽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콩팥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만드셨나이다’ 라고 번역된 원어의 문자적인 의미는 ‘실을 엮다, 옷감 등을 짜다’ 라는 뜻입니다. 동일한 단어를 욥의 고백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피부와 살을 내게 입히시며 뼈와 힘줄로 나를 엮으시고”(욥10:11).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모태에서 존재의 가장 깊은 곳, 다윗의 영혼을 지으심과 동시에 마치 실을 엮고 옷감을 짜듯이 다윗의 뇌, 척추, 뼈의 형성, 내장, 피부, 살, 신경, 핏줄까지 온몸을 만드셨습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여러분. 다윗이 모태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은 아무도 개입할 수도 없는 그분의 기쁘신 뜻 가운데에서 주권적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만민에서 생명과 호흡을 친히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행17:25). 우리의 오직 한가지 합당한 반응은 바로 다음절의 다윗의 고백입니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139:14). 

이렇게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은 백성들이 우리를 지으신 높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 영광을 올려드리는 동안 이 같은 하나님의 일을 부정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반항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미국 뉴욕 주의 회장 안에서 울려 퍼지는 기괴한 박수와 함성소리

때는 지난 1월 22일, 미국 뉴욕주의 의회장에서 큰 함성과 함께 박수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이날은 뉴욕주의 상,하원에서 낙태 권리 법안이 승인된 날입니다. 또한 의회의 승인과 동시에 주지사가 바로 서명을 하면서 이 법안은 즉시 발효가 됐습니다. 이 법안의 내용은 산모가 임신 후기(24주 이후)기간에도 낙태를 법적으로 허용하는 법안으로서 24주 이후 낙태는 살인으로 취급해 중죄로 처벌했던 기존의 법을 완전히 뒤집은 것입니다.

의회가 찬성 34표 반대 24표로 법안을 승인하는 순간 의회장의 모든 사람들이 박수와 함성을 지릅니다. 영상 속에는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는 사람, 서로 얼싸안으며 기뻐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24주 후, 눈에 띄게 크게 자라난 아기가 산모의 태중에서 합법적으로 난도질당해서 살인을 당할 수 있는 이 법안이 통과되는 순간, 의회장 안의 사람들의 환호와 박수소리는 기괴하다 못해 음산하기까지 합니다. 

이 뉴스는 많은 미국인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이 법안을 즉각 중지하라고 열변을 토합니다. 하지만 보란 듯이 며칠 후 버지니아에서는 똑같은 법안이 통과가 됩니다. 그리고 어제 11일 한국에서도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위헌 판결을 내렸습니다. 2012년에 합헌 판결을 내렸던 것을 상기한다면 7년 만에 그 판결을 뒤집은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사회적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인터넷상이나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하는 자리에서는 이제 낙태죄 폐지가 사회적 분위기와 세계적 분위기에 맞추어 따라가야 하는 당연한 일처럼 여겨집니다. 여러 연예인들도 앞다투어 SNS에 지지글을 올리며 헌재의 판결을 환영합니다. 태아의 생명보다는 산모의 권리가 더 중요하다고 소리를 높입니다. 

이것은 인간에게 생명을 불어넣으시고 온몸을 지으신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한 전면 도전입니다. 하나님의 생명 창조의 역사를 전면 부정하는 것입니다. 또한 절대 주 이신 하나님에 대한 심각한 모욕입니다. 죄 가운데에 잉태된 인간의 본성적인 반항입니다. 내 위의 주권을 거부합니다. 아이를 죽이고 살릴 권리는 나에게 있습니다. 낙태만이 아닙니다. 동성과 결혼할 권리도 나에게 있으며 나의 성별을 결정할 권리도 나에게 있습니다. 

세상은 이처럼 점점 악해지고 이 세상의 문화의 산물들은 하나님을 업신여기며 무시하고 거부하며 반항합니다. 이런 시대와 문화에 우리 그리스도인들, 교회의 반응은 어때야 할까요? 힘을 합쳐 거리로 뛰어나가야 합니까? 사회적 분위기가 모두 반 성경적이니 세상 사람들의 뭇매를 맞지 않으려면 조용히 숨어서 입을 닫아야 합니까? 과연 무엇이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는 이 세상에 던지는 우리의 메시지입니까?

시편 2편: 그의 아들에게 입 맞추라!

전통적으로 시편 2편은 왕의 대관식때 쓰였던 시편입니다. 다윗의 왕좌를 있는 이스라엘의 왕들이 왕위에 오를 때 이 시편이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시편 2편은 의심할 여지없는 메시아 시편입니다. 즉,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시편입니다. 신약에서 사도 바울을 포함한 여럿의 신약의 저자들은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여러 곳에서 이 시편을 인용하며 분명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켰습니다. 또한 신약성경은 이 시편의 저자를 다윗이라고 밝힙니다(행4:25). 

이 시편 2편의 놀라운 말씀과 그 적용은 시간과 시대와 문화를 초월하는 것입니다. 이 시편의 주제를 한 문장으로 압축한다면, “메시아이신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신다” 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오늘날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거부하고 악해져 가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와 메시지는 어떤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첫째,놀라지 마십시오: 글로벌 반란군

1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3우리가 그들의 맨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모압, 암몬, 블레셋과 같은 이스라엘 주변국들은 호시탐탐 이스라엘을 공격할 기회를 노렸습니다. 새로운 왕의 대관식이 있는 그 시점이 주변국들에게는 왕을 암살하고 이스라엘을 침공할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1절에서 ‘분노하며’라는 단어의 문자적인 의미는 소리를 내며 소란스럽게 모인다는 뜻입니다. 이방 나라와 민족들이 요란스럽게 모이고 있습니다.  

1절은 시편 기자의 질문으로 보이지만 질문이 아닙니다. 시편 기자는 답을 구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찌하여.. 헛된 일을 꾸미는가..’ 이것은 놀람과 어이없는 탄성입니다. 이 글로벌 군대의 리더들인 군왕들과 관원들이 서로 목소리를 합쳐서(2절) 음모를 꾀하고 있지만 그들의 계획이 다 ‘헛된’일이기 때문입니다. 왜 헛된 일입니까? 왜냐하면 그들은 음모는 이스라엘을 겨냥하고 있지만 실제로 그들이 대적하는 것은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바로 야훼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기름 부음 받은 자’는 다윗의 왕위를 물려받을 어떤 왕도 될 수 있지만 이 시편이 메시아 시편인 것을 생각한다면 궁극적으로 단 한 분이신 기름 부음 받은 자,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어떤 음모도 여호와 하나님과 그리스도 앞에서는 휴지조각처럼 구겨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통해 주권하심을 자신들의 속박이라고 생각합니다.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며 자유를 외치지만 돌아오는 것은 더 큰 죄의 속박입니다. 

여러분, 바로 이것이 세상의 모습입니다. 오늘날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죄 가운데에서 태어난 인간은 본성적으로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의 주권에 대항합니다. 아담의 타락 이후에 세상은 아주 적극적으로 또 능동적으로 끊임없이 하나님께 반항하며 음모를 꾀합니다. 세상의 문화가 살인을 법으로 용납하고 가정을 파괴하는 동성혼을 허락하며 끊임없이 지금보다 더 악해져 가더라도 놀라지 마십시오. 시편 2편은 죄인인 인간의 본성이 전 세계적인 레벨로 옮겨가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이 세계적인 반항의 물결에 어떻게 반응하실까요? 

2. 둘째,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기억하십시오: 천국에서 들리는 비웃음 소리 

4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5그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6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산 시온에세웠다 하시리로다

이제 장면이 바뀌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좌정하신 ‘하늘’로 올라갑니다. 그 보좌에는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딤전6:15-16)가 앉으셨습니다. 그분께서 아래를 힐끗 보시며 이방 나라와 민족들을 보시며 비웃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비웃으십니다. 모래알처럼 많은 군대가 모였더라도 하나님의 눈앞에는 그저 가소로운 몸부림일 뿐입니다. 

미래에 이 땅에 건설될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의 끝자락에도 이와 같은 움직임이 있습니다. 천 년 동안 봉해졌던 사탄은 잠시 풀려나 온 세상을 미혹하여 자신의 군대인 곡과 마곡을 선동하는데 그 수는 바다의 모래와도 같습니다(계20:7-8). 얼마나 많은지 상상이 가십니까? 이 많은 군대가 천년왕국의 수도 예루살렘 성을 에워쌌는데 그 위세가 가히 압도적입니다. 하지만 이들에게 곧 닥칠 운명은 바로 재앙입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계20:9). 하나님의 불같은 콧바람 한 번으로 바다의 모래 같은 군대가 삽시간에 불살라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의 문화. 하나님께서 모태에서 하시는 일을 부정하는 자들. 하나님이 제정하신 가정을 파괴하고 교만하고 거만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은 없다’하며 그분의 주권에 대적하는 이 세상을 보시며 하나님은 비웃으십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히브리 원어는 ‘나’라는 대명사를 덧붙여서 하나님의 어조를 강조합니다. “너희가 대적하며 서로 꾀하며 음모를 꾀하느냐? 그렇다면 내가! 나의 왕을 나의 거룩한 산 시온에 세우겠다!” 하나님께서는 이 글로벌 반란군에 비웃으시며 그분의 거룩한 산 시온에서 왕을 세우셨는데 이 산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그 왕이 온 열방을 그 발 앞에 복종시킬 것입니다. 이제 다시 장면이 바뀌어 그 지존하신 왕, 하나님과 동등한 본체이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십니다. 

3. 셋째,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바라십시오: 전능하신 분의 독생자

7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8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 9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이것은 이 당시 본문의 역사적인 배경에서는 비유적으로 쓰인 표현입니다. 이스라엘에 다윗의 왕조를 잇는 왕은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를 맺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기름 부은 왕의 대관식에서 너는 나의 아들이라! 칭하며 높이셨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이 구절은 신약성경에서 여러 번 인용되었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분의 승천하심을 가리키며(행13:33, 히1:5, 5:5) 또한 하나님과 그분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놀라운 관계를 계시해 줍니다. 그러므로 이 구절은 궁극적으로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지목합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제2위격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의 공생에 때 여러 번 이 사실을 친히 공표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침례 요한에게 침례를 받을 때 또한 변화산에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하셨을 때 하늘 분이 열리며 성부 하나님께서 친히 선포하셨습니다. “이는 사랑하는 내 아들이다!” (마3:17, 17:5).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께 변하지 않는 영원한 약속을 받았는데 그것은 바로 온 열방의 소유와 주권입니다.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이것은 바로 사무엘하 7장에 그 유명한 다윗의 언약과 동일한 약속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나라는 영원히 견고하게 서게 될 것입니다. 8절의 ‘철장’은 주목할만한 단어입니다. 왜냐하면 요한 계시록에서 계속해서 예언된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자’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계12:5, 19:15). 반항하는 모든 대적들은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그분의 철장에 질그릇같이 깨 부서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약속을 잊으셨거나 이행하지 않으실 가능성도 있지 않나요? 그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입에 나오신 약속은 다시 허공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내 입에서 공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세하리라 하였노라” (사45:22). 하나님 앞에서 모든 무릎이 꿇려지며 혀가 멩세하는 날이 올 것인데 이 날은 분명히 오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두고 맹세하셨습니다. 이날은 분명 올 것입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이 구절이 바로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사용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 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이름에 꿇게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2:9-11).

여러분 소망을 잃지 마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만국 통치를 소망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자신을 두고 맹세하신 이 날은 분명히 올 것입니다. 그때 모든 무릎이,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에게는 강제로 꿇려져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게 될 것입니다. 악해져 가는 세상에서 소망을 잃지 마시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십시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우리가 세상에 던져야 할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회개하고 예수의 발 앞에 복종하며 입 맞추라!

4. 마지막으로,세상을 향해 복음의 구명정을 던지십시오: 그의 아들에게 입 맞추라!

10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11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 할지어다 12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이제 다시 시편 기자가 이 세상의 군왕들과 나라들에게 명령합니다. 어리석게 행동하지 말아라! 천지의 주재이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그분께 떨며 그분의 아들께 입 맞추라! 고대 시대에서 왕의 발에 입을 맞추는 의식은 정복당한 나라의 왕에게 수치스럽지만 완전한 순복의 표시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메시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발앞에 순복하여 입 맞추라!

맥아더 목사님은 3년 전 미국에 대선을 앞두고 그레이스 교회에서 성도들을 향해 이렇게 조언하셨습니다. 

“여러분 다가오는 일은 흑암의 왕국에서 일어나는 단지 또 하나의 일일뿐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영원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모든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타이타닉호’입니다. 배는 침몰하고 있습니다. 이 배에서 우리들의 책임은 바로 복음의 구명정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입니다. 구조되지 않으면 멸망의 길로 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

여러분 세상이 악해지는 것은 사단이 잠시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는 이 세상에서 당연한 이치입니다. 놀라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어떠신 분이신지 기억하십시오. 그분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열방의 무릎을 꿇리시며 철장으로 만국을 통치하실 그날이 올 것입니다. 소망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이제 우리가, 또 교회가 해야 할 일은 구조되지 않으면 영원한 멸망의 불구덩이로 떨어질 우리 주위의 영혼들을 구원할 복음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파하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복음의 거부한 영혼의 종착지는 바로 영원한 파멸이기 때문입니다.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여 주께 용서를 구하며 죄 사함을 받고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영원한 천국 백성에게는 복이 있습니다.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그의 아들의 복음에 순종하십시오. 복음은 내가 거절하고 싶으면 일단은 거절할 수 있는 초대가 아닙니다. 복음은 즉각 순종해야 하는 명령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대사명입니다. 이 혼탁하고 악한 세상에 복음의 구명정을 던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기도함으로 소망합니다.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행17:30). 

또한 여러분은 아직도 예수를 주라 부르시면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뜻대로 행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마7:21). 예수 그리스도께서 입에서 토해내실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신앙생활을 하고 계십니까? (계3:16). 다시 한번 우리가 주님 앞에 회개하고 그분의 아들에게 입 맞추며 절대적으로 주권하시는 천지의 주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순복하는 종의 삶을 살기를 기도함으로 소망합니다. 

The Master’s Seminary 재학중이며 Grace Community Church에서 존 맥아더 목사의 주일 설교를 한국어로 동시 통역하며, Korean Fellowship 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가족은 부인 에밀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