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 이단성을 폭로한다(4): 마리아 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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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요한은 계시록의 마지막 부분에서 자신이 본 새 하늘과 새 땅의 영원한 영광에 대해 기록한 후 자신이 그 영광에 어떻게 압도되었는지를 기록하고 있다.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계 22 : 8,9)

로마 카톨릭 교회는 단지 천국의 시민에 불과한 한 사람을 합당치 않은 권위와 숭배의 자리에 올려 놓음으로써 요한이 범했던 것과 같은 우를 범하고 있다. 마리아는 누가복음 1:38 에서 자신을 주의 여종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로마 카톨릭 교회는 이 외 수많은 성경의 다른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하나님 이상은 아니라 할지라도 하나님과 비견되는 자리에 올려놓고 숭배하고 있다.

1854년 교황 비오 9세(Pius IX)는 그의 “형언할 수 없는 하느님”(In effabileuis Ds)이라는 회칙을 통해 마리아가 원죄를 물려받지 않은 무오한 상태에서 잉태 되었다는 무염시태(無染始胎, immaculate conception) 교리를 카톨릭 교회의 정식교리로 채택했다. 그가 내린 다음과 같은 결론적인 언급에서 마리아에 대한 카톨릭 교회의 견해가 잘 요약되어 나타나 있다.

우리의 소중한 카톨릭 교회 모든 어린이들 마음속에 이 교리를 심어주어야 한다. 경건에 대한 열정과 종교심, 애정을 가지고 가장 복되신 동정녀, 하나님의 어머니,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마리아께 소원과 기도를 올리며 그녀를 숭배하도록 가르치라. 어린 영혼들이 그들의 모든 위험과 어려움, 그들의 필요, 의심 그리고 두려움 가운데서 사랑스러운 자비와 은혜의 어머니에 대한 견고한 신심을 가지고 날아오르게 하라.

그녀의 인도와 보호, 친절과 후원 아래서 두려워하거나 절망할 필요가 전혀 없다. 왜냐하면 우리를 향한 진실한 어머니의 사랑과 우리의 구원을 염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녀는 온 인류를 위해 간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하나님에 의해 하늘과 땅의 여왕으로 임명되었으며, 천사와 성인들의 모든 찬송 위에 높임을 받고 있고, 나아가 그녀의 독생자 우리 주 예수의 우편에 서 계시므로 가장 효과적으로 우리의 청원을 전달하는 자이다. 그녀가 우리를 대신하여 구하고 간청하는 모든 것은 무엇이든지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다.

이런 사실은 우리 로마 카톨릭의 역사 대대로 면면히 이어져오고 있으며 확장되어 왔다. 우리의 전통이 우리에게 지시해주는 바는, 마리아는 하늘 왕조의 일부분이며, 죄인들을 대신하여 주님으로부터 은혜와 자비를 구하는 자이며, 그녀의 은덕의 창고에서 우리에게 자비를 나누어주고 우리의 죄를 덮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녀는 십자가에서 고난당한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 구원자가 되었으며, 지금 하늘에서 예수와 함께 공동 중보자, 즉 본질적인 면에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또 다른 길로서 존재하고 있다.

교황의 이러한 말은 성경이 마리아에 대해 말하는 바와 완전히 대조적이며, 심지어 그녀 자신이 스스로에 대해 말한 것과도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 누가복음 1:46~55 절은 마리아가 천사로부터 하나님의 아들을 잉태하게 될 거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기록하고 있다.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 라” (눅 1:46~55)

 그녀가 찬양한 하나님, 성경의 하나님은 사람들이 간청하거나 온갖 고행을 다할 때까지 인색하게 축복을 베풀기를 주저하시는 분이 아니다. 그분은 엄하시거나, 멀리 계시거나 무관심하지 않으시다. 그분은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고, 자비가 풍성하시다. 마리아는 자기 자신을 높이기보다 오히려 낮은 자세로 주님을 찬양했다.

성경은 사실 마리아에 대해서 매우 적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녀의 외형적인 모습에 대한 묘사도 없으며, 천사가 그녀에게 나타나기 전까지의 그녀의 삶에 대해서도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죽임 당하신 이후의 그녀의 삶이나 혹은 그녀 자신의 죽음과 장례에 대해서도 기록하고 있지 않다. 그녀가 오순절 날 제자들과 다른 신자들과 함께 있는 것으로 잠깐 나올 때조차 그녀는 전혀 경배의 대상이 아니었으며, 심지어 초대 교회의 지도자로도 언급되지 않는다. 그녀는 단지 많은 신자들 중의 한 사람이었다. 나아가 사람들이 그녀에게 기도했다거나, 그녀가 높임을 받았다거나, 그녀를 숭배했다는 성경의 사례는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그녀가 어떤 역할을 감당했다는 기록도 나오지 않는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구원의 교리에 대해 훌륭한 서술을 하고 있는데, 그가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 것은 그녀가 “다윗의 자손”(롬1:3) 이었다는 것이 전부이다. 또한 참되고 순수한 복음에 대해 길게 설명하는 또 다른 책인 갈라디아서에서는 더 간략하게 언급하고 있는데, 단지 그리스도께서 “여자에게서 나셨다”(갈4:4) 는 단순한 표현뿐이다. 이에 반해 카톨릭 교회는 마리아의 삶과 그녀의 기적들, 죽음, 출현 그리고 그녀에 관한 끝없이 서술한 책들의 목록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카톨릭 교회 교인들이 종종 성경을 읽을 때 성경에 마리아에 관한 언급이 실제로 얼마나 적게 나오는지를 깨닫고 충격을 받는 이유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전통을 성경과 같은 수준에 올려놓거나 오직 하나님께만 속한 절대 무류한 속성을 인간에게 부여하고 인간을 높이는 비이성적인 일이 존재한다. 그것은 성경의 진리를 왜곡시키며, 예수 그리스도의 속성과 사역을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짓이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구속자이시자 구원자이시며, 우리의 위로자이시자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실 수 있는 자이시다. 그러므로 그분만이 경배를 받으시고, 찬양을 받으셔야 하며, 예배를 받으시고, 우리의 간구와 기도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성경의 증거는 명백하다.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함께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구원하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들이니라 너희는 알리며 진술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 4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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