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vs 진화(48): 성경이 최종 권위이다.

Ancient scrolls of papyrus paper with Hebrew text
This entry is part 48 of 52 in the series 창조 vs. 진화

지금까지 창조 시리즈에서 논의된 여러 문제들 중에서 한 가지가 중심적으로 떠오른다. 하나님의 말씀의 최종적인 권위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주의 기원에 대한 가장 어려운 질문들에 충분히 다 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설명들보다 우월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전적인 신적 권위를 가지고 말한다. 과학, 고고학, 그리고 다른 학문들은 그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창세기는 자연주의에 기초한 전제나 개개인에게 맞춰진 해석학을 절대로 수용하지 않을 것이다. 성경 텍스트는 해석자에게 있어서 출발점이 되어야 하지, 도착점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다음의 말은 되풀이할 가치가 있다: 과학은 종으로서는 훌륭하지만 주인으로서는 형편 없다. 우리가 우주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중심에 두어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존 맥아더 목사의 창조 시리즈 마지막 말을 들으면서 독자들은 스스로에게 이 질문들을 해보길 바란다. 나는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는가? 나는 불변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신뢰하는가, 아니면 끊임없이 수정되는 과학의 이론들을 더 신뢰하는가? 우주의 기원에 대한 질문들에 대한 나의 최종적인 대답은 무엇인가? 창세기의 첫 세 장에 대한 당신의 접근법에서 그 대답을 찾을 것이다.

성경은 우주와 인류의 시작에 대하여 명백하고 설득력 있는 설명을 준다. 지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기록이 우리가 사는 우주의 기원에 대한 문자적인 설명임을 인정하는 것을 주저할 이유가 전혀 없다. 성경의 기록은 여러 부분에서 자연주의 가설과 진화 가설과 충돌하지만, 과학적 ‘사실’과 모순되는 것은 전혀 없다. 사실, 모든 지질학, 천문학, 과학 자료는 성경의 설명과 쉽게 조화될 수 있다. 충돌은 과학과 성경 사이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성경학자의 확신에 찬 믿음과 자연주의자의 의도적인 의심 사이에서 일어난다.

가설과 사실 사이의 경계를 조직적이고 고의적으로 흐릿하게 만들어 버린 학교에서 세뇌를 받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 말은 순진하고 단순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사실이다. 다시 말하지만 과학은 성경에 나오는 단 한 단어도 그것이 틀렸음을 절대 입증하지 못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반면에 진화론은 언제나 성경과 충돌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그러나 우주가 일련의 자연적 과정들을 통해서 진화했다는 주장은 여전히 입증되지 않았으며 확인할 수 없는 가설이므로 그것은 ‘과학’이 아니다. 우주가 자연적으로 진화한다는 것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없다. 진화는 단순히 이론일 뿐이며 의심스럽고 끊임없이 바뀌고 있다. 결국, 누군가 진화론을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순전한 믿음으로만 가능할 것이다.

우리의 믿음을 확실한 기초인 하나님의 말씀에 두는 것은 얼마나 더 좋은 것인가! 성경에 비길만한 혹은 그 보다 더 뛰어난 지식의 영역은 없다. 과학 이론과 달리 성경은 영원히 불변한다. 인간의 생각들과 달리 성경의 진리는 창조자 자신께서 드러내 보이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성경은 과학과 상충되지 않는다. 진짜 과학은 항상 성경의 가르침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왔다. 예를 들어, 고고학은 몇 번이고 계속해서 성경의 기록의 진실성을 증명했다. 성경에 쓰여진 역사적 기록들은 고고학적 증거나 믿을만한 문서 자료를 통해 사실인지 아닌지 검증을 받았지만, 언제나 진실임이 확인되었다. 성경의 창조 기록을 의심하거나 불신할만한 타당한 근거가 전혀 없다. 그리고 성경의 기록을 최신 유행하는 진화론에 맞게 조절할만한 필요도 당연히 없다.

창조와 인간의 타락에 대한 성경적인 이해는 기독교적 세계관의 필수적인 토대이다. 죄와 구원에 대하여 성경이 가르치는 모든 것이 창세기의 첫 세 장을 문자적인 사실로 받아들인다. 만일 우리가 이 장들의 진실성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흔들린다면 우리가 가진 믿음의 기초 그 자체를 무너뜨리게 되는 것이다.

만약 창세기 1-3장이 사실이 아니라면, 성경의 다른 부분들을 믿을 이유가 있는가? 인류의 기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없이 우리의 영적 실체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우리가 존재하는 목적도, 우리의 운명도 알 수 없다. 결국, 하나님이 창조자가 아니라면 하나님은 구원자도 아니다. 성경의 첫 부분도 믿을 수 없는데, 성경이 말하는 어떤 내용을 어떻게 우리가 확신할 수 있을까?

그러므로 많은 것들이 창세기의 이 첫 부분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달려있다. 이 장들은 그 진짜 목적이 성경이 실제로 가르치는 것을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과학 이론에 맞게 조정하려는 사람들에 의해서 잘못 다루어져 왔다. 그 접근은 모두 잘못되었다. 창조는 그것이 관찰되거나 실험실에서 복제될 수 없는 것이므로 과학은 인류의 기원과 타락에 해답을 찾을 수 있는 믿을 만한 영역이 아니다. 결국, 우리의 기원의 진리에 대한 믿을 만한 유일한 출처는 창조자 그 자신에 의해서 계시된 것뿐이다. 즉, 성경 말씀이 우리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나는 창세기 1-3장의 올바른 해석이 말씀 그대로를 솔직하게 읽는 데서 오는 것임을 확신한다. 성경은 우주가 비록 오래되었고 성숙해 보일지라도 그 나이가 오래되지 않았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모든 창조가 문자 그대로 6일 안에 완성되었다고 말한다.

이런 관점이 순진하고 단순하다고 불평할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나의 대답은 이 관점이 질서 있고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한 이 우주가 무(無)로부터 우연히 생겨났고 또 우연히 그 경이로운 모습을 드러냈다는 비합리적인 생각보다 훨씬 더 우월하다는 것이다.

오직 성경만이 어떻게 인류가 시작되었고, 어디에서 우리의 도덕 의식이 비롯되었으며, 왜 우리의 양심이 옳다고 하는 것을 행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고, 어떻게 우리가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정확한 설명을 해 준다.

성경은 단지 여러 가능성 있는 설명 중 최선의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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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ster’s College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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