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vs 진화(47): 대격변을 조롱하는 자들에 대한 경고의 말

“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솔로몬 왕, 전도서 8장 11절)

이 말은 조롱하는 자들의 태도를 잘 요약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인내를 봐주는 것으로 오해하고 다가올 심판을 조롱한다. 조롱하는 자들의 결정적 특징 중 하나는 과거를 ‘일부러’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창세기의 대홍수가 그 예다.

사도 베드로는 창세기에 나오는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된 역사적 교훈을 통해 조롱하는 자들의 어리석음을 지적한다. 창세기를 (베드로가 그랬던 것처럼) 문자적인 역사로 받아들인다면, 당신은 사도와 의견을 같이 하는 것이다. 베드로는 창세기를 시적으로 혹은 우화적으로 해석하며 조롱하는 자들의 의견을 반박하지 않았다. 우리도 그래선 안된다. 자, 이제 다시 존 맥아더 교수님과 함께 수업을 시작할 시간이다.

아래 설교 영상을 보고 다음 질문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자. “어떻게 전지구적인 대홍수가 동일과정설의 체계를 위협하는가? 즉, 오늘은 과거의 열쇠인가?”

 

 

설교 스크립트 :

제가 종종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 지구는 폐기될 행성입니다. 더 나아가, 이 우주도 폐기될 것입니다. 우주의 나이는 이제 약 6천년정도 되었습니다. 영원에 비교하면 아주 짧은 시간입니다. 하나님께 있어 지구는 오직 한가지 목적에 있어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그분께서 구원하시는 일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그 일이 끝나고 나면, 이 지구는 사라질 것입니다.

베드로는 이런 성경의 가르침을 공격할 거짓 교사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거짓 교사들은 심판자이신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믿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 존재 자체가 거룩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죄를 미워하시고 죄인을 심판하신다는 사실도 믿지 않으려 합니다.

당연하게도, 자신들의 죄에 만족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 사실을 믿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된 논점을 다가올 하나님의 심판을 부인하는 회의론자들에 대항해서 제시합니다. 이 심판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심판자, 즉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실 것입니다.

베드로가 논점을 시작하는 곳은… 우리 논점의 시작이기도 합니다만… 바로 그 회의론자들의 주장에서 시작합니다. 이 세상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주장의 근거는 무엇일까요? 다가오는 심판도 없고, 다가오는 멸망도 없다고 말할 근거는 무엇일까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세 가지가 있는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3절과 4절을 보시겠습니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그들은 “그의 오심에 대한 약속이 어디있느냐”고 말합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그가 어디 계시다는거야? 지금 여기 없잖아!”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당시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예수님께서 오실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오지 않으셨습니다. 아직 오지 않으셨습니다. 거짓 교사들은 이 사실을 이용했습니다. 그들은 감정적으로 조롱했을 뿐 아니라 지식적으로도 그들은… 제 생각에는, 그들의 명백한 부도덕함을 고상하게 포장하려 했습니다.

그들은 주장하기를 “그건 정말 잘못된 역사관이다. 나쁜 역사적 관점이다. 역사에 대한 철학이 잘못된거다. 봐라, 모든 것이 그대로이지 않느냐! 모든 것이 언제나 그랬든 정확히 그대로다.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라고 합니다. 이는 분명히 정통을 거부하는 역사관입니다.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라는 말은 구약의 족장들을 말합니다. 첫 시작의 때에 살았던 사람들, 첫 사람들을 말합니다.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정말로 그렇습니까? 이런 사상은.. 저는 이렇게 부르겠습니다. ‘불변의 동일과정주의’ 불변의 동일과정주의입니다. 변하지 않는 동일과정입니다. 이것은 토마스 라일의 사상이었고, 다윈과 헉슬리가 사람들, 아버지와 아들들이 시작한 사상입니다. 하지만 그 궁극적인 시작은 그들이 아닙니다. 이것은 사탄으로부터 왔습니다. 사탄이 하는 거짓말로서, 다가오는 대심판이 없다고 말합니다. 사탄의 거짓말로서, 하나님의 피조물에 대한 간섭은 없을 것이라 말합니다. 그런적은 없었다라고 합니다. 모든 것은 항상 똑같다라고 합니다. 모든 것은 항상 동일한 자연의 과정에 맞춰 동작합니다. 언제나 그랬고 언제나 그럴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난 죽은 적이 없으니 죽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맞는 말입니까? 나는 아픈 적이 없었으니가 절대 아프지 않을거다. 암에 걸린 적이 없으니 암에 걸리지 않을거다. 무슨 주장이 이렇습니까?

이는 기적을 부인합니다. 이는 제가 “심판의 기적”이라 부르는 구약의 역사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셨던, 죽음과 재앙을 가져오는 심판의 일들은 하나님의 기적적인 간섭이었기 때문입니다. 초자연적인 심판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 대부분의 기적들, 구약의 대부분의 기적들은 그로 인해 사람들이 죽는 기적들이었습니다. 사람이 치유되는 종류의 것들이 아니었습니다.

회의론자들은… ‘진화된’ 우주를 원합니다. ‘진화된’ 행성을 원합니다. 자연적이고 바꿀 수 없으며 고정된 법칙의 닫힌 세계가 인격체가 아니길 원합니다. 따라서 도덕률이라는 것도 없고 책임질 입법자도 없기를 원합니다. 민감한 죄인들은 죄책감없이 죄를 짓기위한 희망을 모든 것은 항상 그대로고, 심판은 절대 오지 않는다는 허황된 이야기에 두고 있습니다.

아마도… 인도네시아의 25만명이나 되는 사람들, 쓰나미를 겪은 그 사람들에게 모든 것이 그대로다라고 설득하기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최근의 지진으로 죽음을 맞이한 10만명의 사람들에게 모든 것은 항상 그대로다라고 설득하는 것도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진화론은 그저 도구일 뿐입니다. 무신론도 그저 도구입니다. 불가지론도 마찬가지입니다. 죄인이 자신의 정욕을 즐기기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이것들이 그들의 주장입니다. 어리석고 비도덕적입니다. 모든 것은 언제나 그대로라는 동일과정을 주장합니다. 이는 정통에 반하는 역사입니다. 우리는 이보다는 잘 알고 있습니다.

5절입니다. “이는…”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고 말하는 것은’이라는 의미입니다. 불변의 동일과정설입니다. 그들은 모든 것은 언제나 그대로다라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해 베드로는 약간 비꼬는투로 말합니다.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 NASB는 뒤에서 말하는 사실(대홍수 사건)이 그들의 시선을 피한다고 번역하였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늘이 창조되었고 땅은 물에서 나와 물로 이루어졌으며 옛 세상이 홍수로 멸망되었다.” (현대인의 성경)

아, 별 것 아닌 것 하나 놓쳤습니까? 그들은 대홍수라는 사건을 못본체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일부러 이 엄청난 역사적 사건을 거부합니다. 그것이 그들의 모든 동일과정을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 이는 바로 하나님께서 오직 8명의 사람을 제외하고 죄악된 온 세상을 멸망시키신 전세계적인 홍수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멸망을 당했습니까? 우리가 그 정확한 수를 알 수는 없을 것입니다.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멸망당했습니다.

홍수에 대한 베드로의 묘사는 주목할만합니다. 같이 보시겠습니다. 5절입니다.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베드로는 창세기로 돌아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것이 창조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것이 홍수로 멸망당했습니다. 그분의 말씀으로 세상과 그 안의 모든 것이 창조되었습니다. 그분의 말씀으로 세상과 그 안의 모든 것이 멸망당했습니다. 오직 8 영혼과 방주에 들어간 동물들만 살아남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셔서 존재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셔서 멸망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모든 것이 동일한 과정에 있다는 동일과정설이나 진화론과는 정확히 반대입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이 계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셔서 천지가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개입하셔서 극적인 격변을 일으키셨습니다. 지구 위의 모든 거주자들은 한 가족을 제외하고 모두 멸망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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