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vs 진화 (39): 하나님 스스로 증거하신 창조

창조
This entry is part 39 of 52 in the series 창조 vs. 진화

진보주의자, 보수주의자, 과학자, 철학가들은 창세기에 대한 그들만의 해석을 주장했다. 그들은 과학과 고대 근동 지역의 신화를 참고하고, 심지어는 그들의 관점을 주장하기 위해 진보 성향의 학자들의 도움을 구하기까지 한다. 이쯤에서 질문이 하나 있다. 그들은 왜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받아들이지 않을까?

창세기 1-3장을 말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하여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신약 성경을 읽지도 않는 것 같다. 신약 성경에서 성령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3장의 문자적이고 역사적인 해석에 대하여 반박할 수 없는 증거를 보여주신다. 존 맥아더 목사로부터 그 증거에 대하여 들어보자.

성경은 언제나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고 말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어떤 것을 명령할 때와 똑같이 가르칠 때도 권위가 있다. 성경은 과거에 일어난 일을 기록할 때와 동일하게 미래에 대하여 말할 때도 참되다. 성경이 과학 교과서는 아니지만 과학적 자료가 등장하는 부분에서는 그것이 도덕적 교훈을 줄 때와 동일한 권위를 가지고 증거한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 말씀에 반대하기 위해 과학을 제시하려 했지만 과학은 성경의 아주 작은 부분조차도 틀렸다고 입증한 적이 절대로 없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그러므로 현대 과학자들이 인류 기원에 대한 주제를 성경보다 더 권위 있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심각한 실수이다. 성경은 태초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하여 하나님 자신이 증거하시는 것이다. 우주의 기원에 대하여 말할 때, 과학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추측이다. 과학은 창세기 기록을 부인하는 어떤 것도 증명한 적이 없다. 사실 창세기 기록은 과학의 신비에 대한 해답이다.

창세기를 해석하는 명백한 방식이 신약 성경에 제시되어 있다. 창세기 초반부에 나오는 언어들이 비유적으로 해석되어야만 했다면 신약 성경에서도 창세기가 비유적으로 해석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신약 성경 또한 그 자체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것이므로, 신약 성경은 창세기 기록에 대한 조물주의 직접적인 해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신약 성경에서 우리는 무엇을 발견하는가? 창세기가 언급되는 신약 성경의 모든 부분에서 모세에 의해 기록된 이 일들은 역사적인 사건으로 취급된다. 그리고 특별히 창세기의 첫 세 장은 계속해서 역사적 사실에 대한 문자적인 기록으로 언급되고 있다. 예를 들어, 신약 성경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아담이 창조되었음을 단언하고 있다(약 3:9).

바울은 디모데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딤전 2:13-14) 고린도 전서 11장 8-9절에서 바울은 말하기를,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바울은 로마서 5장 12-20절에서 원죄의 교리에 대하여 설명할 때 역사적으로 실존한 아담을 언급하고 그가 어떻게 타락했는지에 대한 창세기 기록을 문자적으로 해석한다. 또한 바을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칭의 교리에 대하여 말할 때도 모두 그렇게 해석한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전 15:22) 바울은 명백하게 창조와 아담의 타락 사건 모두를 비유가 아닌 역사적 사건으로 봤다. 예수님 자신도 아담과 하와의 창조를 역사적 사건으로 언급하셨다(막 10:6). 이 사건들의 역사성을 의심하는 것은 기독교 교리의 본질 자체를 흔드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성경이 창조와 아담의 타락을 역사적인 사건으로 다루고 있으므로 창조의 나머지 부분을 비유와 문학적인 장치들로 여길만한 근거가 없다. 성경의 어느 부분에서도 이 사건들을 단순히 상징적인 것으로 해석하지 않는다.

사실 신약 성경에서 창조를 언급할 때는 언제나 그것을 과거에 발생하여 완료된 사건으로 언급한다. 즉 하나님께서 즉각적으로 하신 일이지, 지금도 계속되는 진화의 과정이 아니다. 구약과 신약 성경 모두에서 계속적으로 나타나는 주제인 약속된 새 창조 또한 즉각적인 명령으로 이루어지는 창조이지,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서 이루어지는 과정이 아니다(사 65:17). 사실 새 창조의 모형은 처음 창조이다(롬 8:21; 계 21:1, 5 참조).

히브리서 11장 3절은 신적인 명령으로 이루어진 창조에 대한 믿음을 믿음의 정수로 여기고 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성경의 명백하고도 일관된 가르침은 무(無)로부터의 창조이다.

맥아더 목사의 요지는 이것이다: 창조에서 타락까지를 말할 때 야고보 사도와 바울 사도와 예수님은 모두 창세기를 명백하게 역사적인 사건으로 다루고 있다. 신화나 비유로 해석하지 않는다. 만약 우리가 창조와 아담의 타락에 대하여 문자적이고 역사적인 해석을 반대한다면 신약 성경이 창세기 1-3장에 대하여 언급하는 내용들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이것은 타당한 질문이다. 댓글로 당신의 대답을 들려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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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vs 진화(38): 창조의 첫날 창조 vs 진화(40): 우리가 지켜야 할 성경의 권위 (대담)

Grace Community Church 목사, 교사
The Master’s Seminary 총장
The master’s College 총장
Grace to You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