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vs 진화(35):지구의 연대기

This entry is part 35 of 52 in the series 창조 vs. 진화

먼저, 맥아더 목사의 설교를 들어보자.

자, 이제 그럼 이 모든 일들이 언제 일어났는지 생각해봅시다. 우주의 창조에서 인간의 창조까지 얼마나 걸렸습니까? 6일입니다.

창세기 5장은 아담에서 시작해서 홍수 세대인 노아까지 수 많은 사람들을 언급하며 그들이 얼마를 살았는지도 기록합니다. 순서에 따라 기록되었고, 누가 몇 년을 살고 언제 자녀를 낳았고 언제 죽었는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연수를 모두 더하면 첫 사람 아담부터 홍수까지 1,656년이 됩니다. 우주의 창조에서 인간의 창조까지는 6일이이었으니, 1,656년에 홍수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 11장은 홍수부터 아브라함까지의 연대기를 제공합니다. 노아의 아들인 셈부터 아브라함까지의 연대를 계산하면 225년입니다. 현재까지의 연수(6일, 1,656년, 그리고 225년)를 모두 더해도 아직 2,000년이 안됩니다. 창세기 12장은 아브라함의 이야기로 시작되고 구약의 역사서(출애굽기, 민수기,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가 이어집니다. 이 말씀들은 아브라함부터 바벨론 포로기까지의 역사를 다룹니다. 애굽에서 430년, 광야에서 40년, 가나안 정복에 7년, 사사기의 350년, 사울, 다윗, 솔로몬 치하의 통일 왕국이 110년, 유다와 이스라엘의 분열 왕국이 350년, 바벨론 포로기 70년, 그리고 귀환과 재건에 140년이 걸렸습니다.

따라서 아브라함부터 포로 귀환과 예루살렘의 재건까지를 계산하면 약 1,500년 정도가 됩니다. 재건, 회복과 함께 구약 시대는 마무리가 됩니다. 그리고 400년의 침묵기가 있습니다. 창조부터 아브라함까지가 약 2,000년이었습니다. 아브라함부터 신약시대까지가 또 2,000년 정도 됩니다. 신약의 시작부터 현재까지도 약 2,000년입니다. 위대한 학자인 제임스 어셔 대주교(1581-1656)는 성경의 연대기를 모두 계산하여 창조는 주전 4,004년에 발생한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우주가 6,000년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면 그저 비웃을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셔 대주교는 매우 정확했습니다. 사실 찰스 다윈 전에는 인류가 6,000년보다 오래 되었다고 하는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이었습니다. 모든 역사적 기록은 6,000년에 더 잘 맞습니다. 유럽의 역사를 연구해 보십시오. 이집트의 역사를 보십시오. 6,000년보다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성경의 계보에 빠진 사람도 있을 수 있지 않냐고 질문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이 제기하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빠진 무엇을 증명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윌리엄 그린과 B. B. 워필드는 19세기 프린스턴의 학자로 둘 다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을 믿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성경과 진화론을 조화시키기 위해 성경에 기록된 계보의 기간을 늘여보려고 시도하였습니다. 성경의 마지막 2,000년, 즉 아브라함에서 신약시대까지는 역사적 기록으로서 논쟁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그들은 첫 2,000년에 어떻게든 연수를 끼워 넣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경의 계보에 여러 세대가 생략되었고, “아버지”는 사실 여러 세대를 건너뛴 조상을 지칭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는 없습니다.

윌리엄 켈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창세기의 계보에 어떤 ‘간격(gap)’이 있다는 그린과 워필드의 주장이 맞다고 해도, 그 간격을 다 더해도 수백년이나 최대 1,000년 정도밖에는 되지 않는다. 사실 이 간격에 대해서 더 자세히 살펴보면 그것들은 전체적인 성경의 연대를 바꾸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창세기의 저자는 족장 시대의 기간을 실제로 언급된 족장들의 출생 사이의 기간을 통해 말하고 있지, 얼마나 많은 자손들이 언급되지 않았느냐를 통해 말하고 있지 않다.” 족장들의 연대를 아무리 늘린다고 해도, 족장들 사이에 어떤 기간을 끼워 넣을 수는 없습니다.

제임스 B. 조단은 “창세기 5장과 11장을 읽는 사람은 각 아버지의 나이가 아들의 출생을 통해 주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아담은 셋이 태어났을 때 130세였고, 셋은 에노스를 낳았을 때 105세였다는 식이다. 이는 창조에서 아브라함까지의 끊기지 않는 연대기를 제공한다. 이 순서 사이에는 어떤 간격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창세기 5장과 11장 사이의 기간은 창세기 6:7과 11:10에 의해 결정된다. 아르박삭은 노아가 602세가 되었을 때 태어났다. 따라서 창세기 5장과 11장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할 근거는 없어 보인다.”라고 말합니다.

정말 만약에 이 계보에 어떤 간격이 있다고 해도, 수 백만년까지 될 수는 없습니다. 최대한으로 해봐야 수천년정도입니다.

과학자들은 “그럼, 빛의 속도는 어떻게 설명할거냐?”라고 묻습니다. 하나님께서 별을 창조하셨고, 그 별은 지구에서 몇 백만 광년이나 떨어져 있는데 우리가 지금 그 별을 볼 수 있다면 우주는 몇 백만년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단순한 대답은 “하나님은 별을 만드셨을 뿐아니라, 그 별과 우리 사이의 빛도 만드셨다”입니다. 이 답이 혹 너무 단순한 발상이라고 생각되신다면 다른 해답을 드리겠습니다. 빛의 속도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빛은 299,792.458 km/s의 속도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대략 30만 km/s라고 할 수 있습니다. 1광년은 빛이 1년동안 이동하는 거리입니다. 따라서 지구에서 수백만 광년 떨어진 곳에 존재하게된 별은 수백만년이 흐르기 전에는 지구에서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별빛이 지구까지 오는데 수백만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태양계는 창세기가 말하는 수천년보다 훨씬 더 오래되었어야 합니다. 이 사실은 성경의 연대기에 대한 심각한 문제점을 제기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베리 세터필드란 오스트레일리아의 과학자는 매우 흥미롭고 놀라운 연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빛의 속도가 점점 느려지고 있고 과거에는 빛이 훨씬 더 빠르게 이동했다는 가설은 수십억년이 아닌 수천년의 젊은 우주론을 지지한다.”라는 것입니다.

세터필드는 말합니다. “빛의 속도에 대해 처음으로 자세히 측정했던 사람은 덴마크 천문학자인 뢰메르로 1675년의 일이었고, 그 다음에는 영국의 천문학자인 브레들리가 1728년에 측정하였다. 그 후로 계속 빛의 속도는 측정되었고 현재의 속도(30만 km/s)에 이르렀다. 자료를 보면 1675년에 측정된 속도는 현재보다 약 2.6배% 빨랐고, 측정치는 점점 줄어들었고 원자시계로 측정하기 시작한 1960년까지 줄어들었다.”

세터필드의 도표에 따르면 1675년에서 1728년까지 빛의 속도는 5.7 km/s씩 줄어들었고 1880년에서 1924년 사이에는 2.5 km/s씩 줄어들었습니다. 그는 빛 속도의 감소를 고려한 곡선을 완성했고, 그에 기초해서 지구는 약 4,040년에서 +-100년 정도에 생성되었다고 계산하였습니다. 창조 시에는 빛의 속도가 지금보다 훨씬 더 빨랐습니다. 만약 빛의 속도가 점점 감소한 것이 사실이라면, 태양계의 나이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측정치는 창세기의 연대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 수치를 곡선에 적용해 보면 빛은 약 6,000년 정도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놀라우신가요?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게다가, 위에서 말한 것이 맞다면 우리는 왜 방사성 원소를 이용한 연대 측정이 수백만년을 말하는지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자가 궤도를 도는 속도는 빛의 속도와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6일 간의 창조와 6천년 된 지구를 부정하는 정당한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토론을 위한 질문

창세기에는 아담에서부터 시작하여 아브라함과 그 이후까지 아우르는 인류의 발전 과정을 기록한 계보가 있다. 이 계보에는 각 개인의 연대가 자녀의 출생과 그 자신의 죽음과 함께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다.

성경의 계보들은 인류의 시초까지의 연결 고리를 제공하며 연대를 측정할 수 있는 장치가 된다. 우리가 다루는 주제인 지구의 나이를 결정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가장 기본이 되는 선은, 인류는 태초부터 지구에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태초는 기원전 약 4천 년정도가 된다.

그렇다면 이 질문을 생각해 보자. 창세기 1-11장에 기록된 구체적인 계보로부터 우리가 유익을 얻기위해 감당해야 할 것에는 무엇이 있겠는가?

http://www.gty.org/Blog/B100629에 가면 원문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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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vs 진화(34): 성경과 과학의 “중간에서 살아가기” 창조 VS 진화(36): 지구의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다는 증거들

Grace Community Church 목사, 교사
The Master’s Seminary 총장
Grace to You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