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vs 진화(22): 과학은 형이상학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사탄이 대홍수를 반대하는 이유
This entry is part 22 of 52 in the series 창조 vs. 진화

우주의 기원에 있어서 자연주의자들의 공식보다 더 터무니 없는 것을 상상하기란 어렵다. 그들의 공식은 무(Nobody)와 무(Nothing)가 만나서 모든 것이 되었다는 것이다. 창조자는 없다. (인간을 위한) 계획이나 목적도 없다.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은 그저 완전히 빈 공간으로부터 우연적으로 발생하여 진화했다.

 얼마전까지 당신이 전형적인 자연주의자에게 만물의 시작에 대하여 물어본다면, 그들은 빅뱅이론에 대해서 말할 것이다. 그 이론은 우주가 거대한 폭발의 결과물이라는 주장이다. 그것은 마치 완전히 격렬하고 무질서한 시작의 결과로 현재 우리가 사는 우주에서 발견되는 모든 작용과 질서가 생겨났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오늘날 그 이론은 바뀌었지만, 그 추측의 공통 근원은 여전히 동일하게 남아있다.

 나는 빅뱅이론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곤 했다. 맨 처음에 빅뱅을 촉발시킨 기폭제는 무엇이었는가?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것을 유발시킨 기폭제는 무엇인가?) 매우 거대한 어떤 것이 최초의 폭발에 불을 붙였을 것이다. 그러면 그 “어떤 것”은 어디로부터 발생했는가? 단지 무(無)에서 생겨난 빅뱅이 만물의 근원이 되었을리가 없다. 성경의 영원한 하나님을 제외한 채로 궁극적인 근원에 대한 해답은 요원할 뿐이다.

 누군가 주장하듯이, 물질계(material universe)는 그 자체로 영원한 것일까? 그리고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왜 없어지지 않는 것일까? 그 점에 있어서 무엇이 처음에 그것을 시작하게 한 것일까? 그것이 계속 작용하게 하는 에너지의 근원은 무엇일까? 왜 엔트로피는 빅뱅이 팽창할수록 물질계가 (진화론자들이 가정하듯이) 더욱 질서있고 점점 정교해지는 체계로 발전하기 보다는 관성과 혼돈의 상태가 되도록 하지 않은 것일까?

 자연주의자들에게 있는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들은 가장 근본적인 단계에서 시작된다. 모든 것을 발생시킨 최초의 원인은 무엇이었는가? 물질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에너지는 어디에서 왔는가? 무엇이 만물을 유지시키고 계속 작용하게 하는가? 생명과 자의식과 이성이 어떻게 무생물과 무기물에서 진화하게 되었는가? 누가 우리가 발견하는 수많은 복잡하고 독립적인 생물과 정교한 생태계를 설계한 것인가? 지능은 어디에서 생겨난 것인가? 우주는 일종의 비인격적인 “지능”을 가진 거대한, 영구적으로 움직이는 장치인가? 아니면, 결국에는 만물을 창조하고 모든 것을 움직이게 하는 인격적이고 지능이 있는 설계자가 있는 것인가?

위의 질문들은 생명 그 자체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는, 필수적인 형이상학적인 질문들이다. 철학적 자연주의는 그것이 가진 물질주의적이며 반()초자연적인 가설들 때문에 위의 질문들에 대하여 어떤 해답도 전혀 줄 수 없다. 사실 자연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신조는 모든 것이 자연스러운 과정에 의해서 발생하고, 어떤 것도 초자연적인 것은 없으며, 따라서 인격적인 창조자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어떤 것을 위한 계획이나 목적은 없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자연주의는 인간의 삶이 특별히 가치있고 어떤 방식으로든 중요하다는 신념에 대하여 어떤 철학적인 기초도 제공할 수 없다.

 다음은 토론의 주제이다. 철학적 자연주의는 초자연적인 설명을 부정함으로써 형이상학적 탐구로부터 스스로가 틀렸음을 증명했다. 자연주의는 형이상학 분야에서 신뢰도를 잃었다. 그러나 물질적이며 반()초자연적인 가설과 편견을 고수하는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은 계속해서 그들의 지식의 한계를 넘어서려고 하고 있다. 생물학자와 유전학자와 지질학자들은 그들이 반()물질주의자들과 짝을 이뤄지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반()물질주의자들의 가설은 과학적 탐구에 좌절을 가져오지 않겠는가?

 오늘날의 많은 과학자들은 우주의 기원에 대하여 어떤 점에서 반()초자연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는가?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을 반()초자연적/물질주의적인 세계관에 맞추려는 시도에는 타당성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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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vs 진화(21): 진화론은 거짓 종교이다. 창조 vs 진화(23): 기적은 연구의 대상이 아니다

Grace Community Church 목사, 교사
The Master’s Seminary 총장
The master’s College 총장
Grace to You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