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vs 진화(18): 동일 과정설(2)

This entry is part 18 of 52 in the series 창조 vs.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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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베드로후서 3장 4절에서 동일과정설을 분명하게 부정한다. 베드로는 이 잘못된 견해가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에 의해서 주장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베드로에 의하면 그들은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사도 베드로는 이어서 이렇게 썼다.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5-6절)

즉,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은 이 세상의 역사가 처음부터 균일한, 자연적이고 지질학적인 과정 중 하나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성경에 따르면 적어도 두 차례 전 지구적인 대격변의 사건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창조와 노아의 홍수이다. 이 두 사건은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상 모든 지질학적이고 수문학(水文學)적인 특징을 충분히 설명한다.

사실 대규모의 격변을 일으키는 힘은 어떤 지질학적인 특징들을 납득할 수 있는 유일한 설명이다. 내가 사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바스케스 록스(Vasquez Rocks)이라고 알려진 지역이 있다. 그곳은 바위가 많은 달 표면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 공
상 과학 영화에서 외계 행성을 묘사하는 장면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한다.) 그곳의 주된 특징은 날카롭게 부서진채로 땅에서부터 매우 높게 솟아있는, 들쭉날쭉한 암석층의 거대한 파편들이다. 그 암석들이 세로로 서 있도록 지탱하는 힘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은 분명히 갑작스럽고 격렬한 것이지, 느리고 점진적인 것은 아니었다. 그 지역 전체가 격변의 비슷한 증거들로 가득 차 있다. 그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악명 높은 샌 앤드레어스 단층(San Andreas Fault)이 있다. 산허리를 관통하는 도로가 있는 곳에서 여행자들은 도로가 급격하게 뒤틀려있는 암석층을 보게 된다. 이 특징은 남캘리포니아의 지형을 형성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지진의 힘을 훨씬 능가하는) 놀라운 힘에 대한 무언의 증거이다.

그런 현상들은 성경 기록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것들이다. 예를 들어, 성경에서는 노아의 홍수가 시작되었을 때의 상황을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창 7:11)라고 말하고 있다. 그 홍수에는 분명히 화산 활동, 거대한 지질학적 움직임, 그리고 지구의 지질구조판의 변동이 동반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재앙은 뒤틀리고 솟아오른 암석층을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수많은 산맥들이 그것들이 한 때 해저에 있었다는 증거를 보여주는 이유를 쉽게 설명해준다. 동일과정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런 특징들에 대하여 현실적인 설명을 제시하지 못한다.

거대한 홍수는 또한 그랜드 캐년(Grand Canyon)의 형성을 설명한다. 사실 그것은 협곡이 생성된방식에 대하여 동일과정설의 가설
들 중 어떤 것보다 더 나은 설명을 제시한다. 협곡의 특성 (가장 자리가 평평한 고원이 있는 극도로 깊은 협곡) 그 자체가 그것이 급속한 침식으로 형성되었다는 것을 증거한다.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형태가 조지아주(州) 럼킨(Lumpkin) 근처에 있는 프로비던스 캐년(Providence Canyon)이다. 그것은 1,100 에이커가 넘는 지역에 이르는, 장관을 이루는 협곡이다. 1800년대 초반에 전체 지역은 평평한 농경지였다. 1800년대 중반에 농부들이 나무와 그 뿌리들을 완전히 제거했고, 이로 인해 그 지역은 침식의 영향을 쉽게 받게 되었다. 1846년, 큰 비가 내려서 작은 골짜기와 틈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것은 잇따른 비로 인해 확장되었다. 1940년이 되자, 점점 커지는 협곡 때문에 근처에 있는 건물들과 마을들은 이동해야 했다. 오늘날 그 협곡에는 16개의 계곡이 있으며 그 중 어떤 것들은 길이가 1마일이 넘는다. 어떤 부분에서는 협곡 바닥에서 가장자리까지의 거리가 15층 건물만큼 높다. 오늘날 그곳은 나무가 우거지고 야생 동물들이 살고 있는 경치가 좋은 지역으로, 종종 “조지아의 작은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린다. 그곳의 특징은 지질학자들이 형성되는데 수십 억년이 결렸다고 주장하는 협곡들과 분간하기 어렵다.

더글라스 F 켈리(Douglas F. Kelly)는 다음과 같이 썼다.

동일과정설은 (현재의 느리고 자연스러운 과정으로부터 추정하면서) 미국의 그랜드 캐년과 같은 지형이 생겨나려면 수백만 년 동안의 지질학적 운동이 있어야 한다고 가정하는데, 그것은
1980년 5월 18일에 워싱턴 주의 세인트 헬렌 산의 폭발때문에 심각한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2천만 톤의 고성능 폭약(TNT)에 맞먹는 거대한 힘이 6분 만에 400평방 킬로미터의 숲을 파괴시키며, 산의 표면을 바꾸었고 땅과 바위를 깊이 파내었다. 그 결과, 그랜드 캐년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 세인트 헬렌 산의 현상에 대한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동일과정설 이론을 근거로 하여 (1980년에 형성된) 이 구조의 연대를 추정하면 수백만 년의 형성 기간이 어쩔 수 없이 나오게 됨을 알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동일과정설이 주장하는 오래된 지구 가설에 맞추려고 성경을 재해석하는 것은 불필요한 일이다. 지구가 느리고 점진적인 진화를 통해 수십 억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연스러운 과정에 의해서 형성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성경이 지구의 형성에 대하여 가르치는 핵심을 부인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지구와 그곳에 사는 모든 생명체들을 6일 만에 창조하셨다고 하나님 자신이 분명히 말씀하신 것을 거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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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츨처: By Austin Post, scanned photograph by USGS, cleaned by and adjusted by carol – Huge tif converted to jpeg and caption fromUSGS Mount St. Helens, WashingtonMay 18, 1980 Eruption Images, Public Domain,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3157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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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ster’s Seminary 총장
The master’s College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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