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vs 진화(17): 동일 과정설(1)

This entry is part 17 of 52 in the series 창조 vs. 진화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라는 가설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들이 단지 항상 일어났던 것이라는 비성경적인 전제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이 생각은 동일 과정설(同一過程說)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것은 자연적이고 지질학적인 현상들이 대부분 균일성을 가지고 방해 받지않은 채로 수십억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작용한 힘의 결과라는 이론이다. 동일 과정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연에서 작용하는 힘이 본질적으로 고정되어 있고 변함이 없다고 추정한다. 이 관점을 지지하는 과학자들은 거의 모든 지질학적인 현상들을 여전히 지금도 발생하고 있는 과정의 관점에서 설명한다. 예를 들어, 동일 과정설은 퇴적암의 지층을 보고 그것을 형성시킨 퇴적암들은 수중에 있는 입자들의 수백만 년에 걸친 자연적이고 느린 침전에 의한 결과라고 추정한다. 동일 과정설은 그랜드 캐년을 설명하면서 콜로라도 강의 자연적인 흐름이 수 많은 세대에 걸쳐서(비록 계속 줄어들었지만) 지속적인 흐름으로 그 거대한 협곡을 만들어 냈다고 추정한다.

동일 과정설은 영국인 지질학자인 제임스 허튼(James Hutton)과 그의 가장 유명한 제자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에 의해서  19세기 초반에 최초로 제안되었다. 라이엘의 저작인 지질학 원리(Principles of Geology)는 창조에 대한 노골적인 반대와 지질학적 공식에 대한 설명으로 가득찬 책이었다. 라이엘은 지구의 모든 지질학적 특성들이 초자연적인 것이 아닌 자연적인 과정으로 설명될 수 있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모든 성경적인  초 자연적인 설명들을 본질적으로 비 과학적이고  잘못된 것으로 여겼다. 즉, 그는 성경 그 자체가 거짓이라는 전제에서 시작했다. 그리고 그의 연구는 본질적으로 무신론적 자연주의를 “과학적인”  연구의 기초로 공표했다.

우리가 이전에 언급 했던 대로, 자연주의는 그 자체가 종교적 신념이다. 어느 것도 초자연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없다는 확인은 믿음에 기반을 둔 교리이지, 어떤 과학적인 방법으로 확인될 수 있는 사실이 아니다. 참으로 초자연적인 것들에 대한 연역적인 거부는 거대하고도 비이성적인 맹신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무신론적 자연주의에서 추정하는 것들은 실제로는 성경적인 기독교의 신념들보다 더 “과학적”이지 않다. 라이엘은 이 명백한 사실을 몰랐고, 그를 따르는 다수의 사람들도 그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엘의 동일 과정설 이론은 동 시대의 다른 과학자들에게 대단히 큰 영향을 끼쳤다. (심지어 다윈은  1831년에 비글호를 타고 항해할 때 라이엘의책  사본을 가져갔다.) 그리고 라이엘의 책은 첫 출판이 되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지구의 나이가 아주 오래 되었다는 가설은 세속의 과학계를 지배하고 있다. 진화론 그 자체가 라이엘의 동일 과정설 이론의 당연하고도 즉각적인 결과였다.

물론 현대의 과학자들은 지구의 추정 나이를 라이엘이 상상도 못 했을 만큼 늘렸다. 그러나 동일 과정설의 기본적인 이론은 라이엘의 반(反)기독교적인 신념 체계에서 비롯되었다.

동일 과정설의 반대에 서 있는 것이 천변지이설(天變地異說, 혹은 격변설)로, 극적인 지질학적 변화들은 갑작스럽고 격렬하며 일상적이지 않은 사건들로 발생 되었다는 관점이다. 천변지이설을 주장하는 사람은 퇴적암의 형성이나 거대한 협곡을 관찰하면서 그것들을 대규모 홍수의 결과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다. 물론 이것은 지구가 가진 지질학적 특성의 발달이 훨씬 더 최근에 시작 되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예를 들어, 갑작스러운 홍수는 불과 몇 시간안에 두꺼운 퇴적층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것은 동일 과정설 지지자들이 형성되는데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으로 추정하는 퇴적암의 거대한 지층이 실제로는 단 한번의 갑작스런 홍수의 결과로 일어난 것일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천변지이설은 진화론을 입증하기 위해 필요한 수 십억년이라는 기간에 큰 도전장을 던지게 된다. 그리고 그 이유 때문에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이 이론을 거부한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 봐도 화석에서 발견되는 기록은 동일 과정설로는 설명하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드러난다. 생물체가 (욥기 34장 15절에서 말하 듯 부패하여 흙으로 돌아 가는 것이 아니라) 화석이 되려면, 그것은 엄청난 무게의 퇴적물 바로 밑에 묻혀야만 한다. 최근 역사에서 발생한 어떠한 규모의 폭우와도 비교 할 수 없는 큰 재앙과 같은 폭우가 아니고서는 어떻게 거대한 화석층의 존재를 설명 할 수 있겠는가? (예를 들어, 아프리카에 있는카루 화석 지층에는 8,000억 마리의 척추 동물이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퇴적이 수 시대에 걸쳐서 자연적으로 일어났다는 관점은 그렇게 많은 화석이 어떻게 한 장소에 집중 되어 있는 것에 대한 설명을 하지 못한다. 그리고 사람이 거주하는 모든 대륙에서는 수백만에 이르는 화석화된 종들이 함께 한 곳에 묻혀 있는 거대한 화석 층이 발견된다. 그것은 마치 이 모든 생물체들이 거대한 홍수로 인해 함께 죽어서 묻혔음을 말하는 것 같다. 해양 생물체들의 화석은 심지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들의 꼭대기에서 발견된다. 동일 과정설의 추종자들은 이런 현상을 어떻게 설명하는가?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것이다. 그들은 끊임없이 지구의 나이를 추정해서 늘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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