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건강한 교인은 복음 전도자이다.

This entry is part 5 of 10 in the series 건강한 교인의 특징

우리는 쉽게 “복음 전도자”라고 하면 특별히 복음을 잘 전하는 은사가 뛰어난
어떤 특정인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전하는 자,” 다른 말로 하면 “주님의 증인”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역할이며 특징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주를 드러내는 빛과 소금으로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우리는 주를 증거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저자는 우리가 반드시 전해야 하는 복음의 핵심으로

1) 온 세상을 창조하신 주권적인 하나님의 거룩함과 의로움

2) 인간의 죄악된 본성과 하나님을 반역한 이유로 인간이 받아야 할 심판

3) 인간이 새로운 마음과 온전한 의를 위해 급진적으로 변화되어야 할 필요성

4)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의를 제공해 주셨고
하나님 아버지를 만족하게 하는 대속을 우리 죄를 위해 행하셨다는 사실

5)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오직 그리스도 예수만을 의지해야 할 필요성

을 꼽았습니다(97~8pp).

저자는 “복음 전도가 능숙한 말솜씨, 적당한 조명과 분위기,
감정적으로 슬픈 이야기와 노래, 혹은 판매원 같이 강압적이고 설득적인 어조에
달려 있지 않다는 것”을 알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특징이 없다고 나는 탁월한 전도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서 멀어지려고 하는 태도는 옳지 않다고 말합니다.

성경적인 복음 전도에 대해 저자는 단순하고 명료하게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와 만나게 하시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된 소식을 충성되게 나누어야 한다(99p)

그리고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내용으로,

1) 하나님이 누구시고 인간은 누구인가?

2) 죄는 무엇이고 예수님은 누구신가?

3) 예수님이 죄에 대해 어떤 일을 하셨으며,
우리가 예수님이 하신 것에 대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4) 그리스도가 유일한 길이라는 사실을 인정

5) 듣는 이에게 회개,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요구

저자는 마크 데버의 말을 인용하여 교회 성도가 복음 전도에서 염두에 둘 것을 적었습니다.

1) 사람들이 회개하고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되지만
대가를 치러야 하는 일이라는 것을 정직하게 사람들에게 말하라.

2) 사람들이 회개하고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되지만
지금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절박하고 긴급하게 사람들에게 말하라.

3) 사람들이 회개하고 복된 소식을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기쁨 속에서 사람들에게 말하라.
회개하고 믿어 구원을 받는 것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그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하라.

4) 성경을 사용하라.

5) 그리스도인의 개인적인 삶과 교회 전체로서의 삶이
복음 전도의 중심 부분이라는 것을 깨달으라.
두 가지 모두 우리가 선포하는 복음에 신뢰감을 주어야 한다.

6)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마이클 앤드루스의 몇 가지 유용한 조언도 유익합니다.

1) 말이 아니라 행동에 초점을 두는 방식, 즉 단순히 믿음의 변화가 아니라
삶의 변화에 초점을 두는 방식으로 구도자를 상담하라.
우리가 가장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가 복음을 제시했을 때
상대방이 단순히 동의한다고 해서
그가 영생을 소유했다고 확신하는 것이다.

2) 죄와 허물을 성경적으로 진지하게 보도록 초점을 맞추라.

3) 구원 계획이 인간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모략이라는 것을
잠재적인 회심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과 기독교 교리를 가르치라

4) 회심에 대한 더 엄격하고 정확한 언어를 선택하고(‘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에 순복하라’,
’죄에서 돌이키고 예수님이 그분의 죽음을 통해 사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고 예수님에게 순종하는 삶을 살라’)
결단주의의 쉬운 언어를 버리라(‘단지 믿기만 하라’, ‘받기 위해 기도하라’,
’예수님을 당신의 마음에 초대하라’)

마지막으로 저자는 교회 성도가 지역교회가 복음 전도에서 감당하는 중심적 역할과
유용성을 깨닫고, 매 주일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선포되는 복음 말씀을 듣도록
불신자들을 초대할 것을 종용합니다.

성도가 드리는 예배는 복음이 회중 가운데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모습을
불신자에게 보여줌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진리와 능력을 보여주는 연합과 사랑을
그들에게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라고 말합니다.

건강한 그리스도인은 주의 대위임령에 따라 주를 세상에 선포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신령한 집으로 어둠 가운데 있는 자들을 초대하고
자신의 입술과 삶으로 그들에게 복음을 충성스럽게 전하는 주의 제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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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건강한 교인은 참된 회심자이다. (6) 건강한 교인은 헌신된 성도이다.

Grace to Korea의 자문 목회자이시며 고정 기고자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The Master’s Seminsry에서 M.Div와 Th.M(신약전공) 과정을 마친 후, 현재 유평교회의 담임 목회자이며,  Master’s University에서 성경적 카운셀링의 대학원 과정을 마친 아내 김 선미 자매와 2008년 결혼하였습니다. 저서로는 “야고보서 강해’, “정직한 크리스챤의 질문들”이 있습니다.